행사 끝~
옆모습이 조금 고두심 닮은 강금실 전 장관
(실물은 전혀 안 닮았지만)

말끝마다 화려한 제스처로 보는 이를 즐겁게 해주시는 고은 시인
(난꽃 뒤의 인물은 저희 사장님)

일단 열렬히 포옹부터 하고 난 뒤 악수하는 고은 시인과 박노해 시인


작년 가을 열심히 삽질하며 만든 책의 출판기념회가 있었습니다. 이 회사에 다니면서 정치인이든 연예인이든 유명인을 참 많이 보는데, 가까이에서 보면 누구든 다 사람이다(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)라는 감상밖에 안 들어요...

행사 자체에 대한 감상은 생략. 이런 자리에서 줄줄 늘어놓을 이야기는 아니라서. 다만 권위의 꽃밭에서 풍기는 향기가 아직도 거북스러운 걸 보니 나이를 덜 먹었든지 개념이 모자라든지 둘 중 하나겠지요.
by 루리루리 | 2007/06/15 00:10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3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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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나는그네 at 2007/06/15 00:17
저도 전두환 가까운 곳에서 볼 기회가 있었는데 노인네가 피부 참 좋더군요.
Commented by 리노 at 2007/06/15 12:47
얼레얼레 오랜만이에요~
Commented by 루리루리 at 2007/06/15 21:32
나는그네님/ 29만원으로 생활을 꾸리느라 맨날 잡풀만 뜯어드셔서 그런가 봅니다.

리노님/ 응응 오랜만~>_<)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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